임창용 필리핀 카지노 도박 자금 사기 항소심…“1심 형량 지나치다” 혐의 부인

  • 기사입력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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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롯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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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필리핀 카지노 도박 자금 사기 항소심…“1심 형량 지나치다” 혐의 부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필리핀 카지노 도박 자금과 관련된 사기 사건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1심 판결이 지나치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5일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임창용(50)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번 사건은 해외 카지노 도박 자금을 빌린 뒤 일부 금액을 변제하지 않았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검찰에 따르면 임창용은 2019년 필리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기 위해 지인에게 1억5000만 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약 80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자금은 카지노 게임과 관련된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임창용이 카지노 도박을 목적으로 금전을 차용한 뒤 상당 금액을 변제하지 않은 점을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피고인이 카지노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억5000만 원을 빌린 뒤 8000만 원을 갚지 않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자가 돈의 사용처가 도박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금전을 빌려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임창용은 항소심에서 기존 판단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법정에서 “피해자의 진술 번복이 판결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령 유죄라고 하더라도 1심 형량은 지나치게 무겁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변호인 공백 문제도 언급됐다. 임창용은 기존 변호인이 사임해 현재 변호인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재판부는 항소심의 경우 항소 이유서 제출 기간 내 제기된 주장만 심리 대상이 된다는 점을 안내하며, 새 변호사를 선임하더라도 새로운 주장 추가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 선임 여부와 방어권 보장을 위해 준비 기간을 부여했다.

이번 사건은 유명 스포츠 스타가 해외 카지노 도박 자금 문제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도박 자금 차용과 변제 문제는 사기 혐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향후 항소심 판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창용 사건 항소심 다음 공판은 4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슬롯 버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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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페니스
26-03-09
돈 빌려준 사람도 리스크 알고 있었겠지
주테디
26-03-08
도박 자금 문제는 항상 복잡하게 얽힌
미친는너
26-03-07
도박 자금 문제는 항상 복잡하게 얽혀
작은파랑새
26-03-06
유명인 사건이라 더 크게 보도되는 듯
델슨
26-03-06
항소심에서 결과가 과연 바뀔지
꼬냄치새
26-03-05
1억 넘게 빌려서 카지노라니
멍멍크아앙컹
26-03-05
선수 시절 명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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